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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한계령 노래 듣기, 앨범정보
눈@# 2024. 4. 29. 16:47
양희은의 대표곡 중 하나인 '한계령'은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설인 '조동진'이 편곡을 한 감성 어린 명곡입니다. 이 노래는 양희은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감성 어린 목소리와 작곡가 하덕규의 우울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의 서정성 짙은 멜로디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양희은 한계령 노래 '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양희은과 '한계령' 노래
양희은에 대한 정보
- 출생년도: 1952년
- 데뷔 앨범: 1971년 1집 앨범 [양희은 고운 노래 모음]
- 대표곡: '아침 이슬', '세노야', '한 사람', '들길 따라서', '네 꿈을 펼쳐라', '한계령', '하얀 목련', '이별 이후', '사랑 그 쓸슬함에 대하여' 등
'한계령' 노래 정보
- 노래 제목: 한계령
- 가수: 양희은
- 년도: 1985
- 앨범 제목: 양희은의 새 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 작곡가: 하덕규
- 작사가: 정덕수
- 노래 설명: '한계령'은 정덕수 시인의 원작 시 '한계령에서'를 바탕으로 시인과 촌장의 싱어송라이터인 하덕규가 작곡한 노래로, 양희은의 감성 어린 목소리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크 음악의 명곡입니다.
앨범 정보
- 앨범명: 양희은의 새 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 발매일: 1985. 09. 20
- 수록곡:
- Side A: 찔레꽃 피면, 나뭇잎 사이로, 옛날에 옛날에, 고개를 숙인 사람,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 Side B: 한계령, 정원, 당신의 빈 가슴에, 갈 수 없는 나라, 잘 가오, 어허야 둥기둥기 (건전가요)
노래 가사 일부
-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노래와 한계령의 이야기
'한계령'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북면과 양양군 서면을 잇는 고개로, 높이는 1,004m에 달합니다. 이곳은 대청봉과 점봉산을 잇는 설악산 주능선의 안부이며, 양양군과 인제군 사이를 잇는 중요한 통로였습니다. 한계령을 지나는 도로가 개설되면서 관광객의 증가가 있었으며, 명승지로는 옥녀탕, 대승폭포, 장수대, 소승폭포, 여심폭포, 십이폭포, 발폭포, 오색온천, 오색약수, 선녀탕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계령까지의 경로로는 서울-양평-홍천-인제-한계령 코스와 서울-가평-춘천-홍천-인제-한계령 코스가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한계령' 노래가 떠오를 것입니다.
양희은의 '한계령'은 그의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입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의 감동적인 가사는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으며, 한계령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계령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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